쉼터/나의 일상생활 이야기
나의 애마 관리기
금송(천안)
2013. 4. 4. 20:39
겨우내 방치되었던 관리기가 작동이 안되어 농협 수리점 순회센터에 의뢰했더니,
우리 지역은 순회서비스가 끝났고, 도저히 시간이 안된다 하여
일반 수리점에 출장 요청을 하였는데, 지난주에 온다고 하더니 오지를 않고,
두리안님과 맥주한잔을 하면서 그런 사정을 이야기햐였더니, 오셔서 뚝딱
돈도 굳고, 몇가지 몰랐던 작동법도 알게 되었다. ㅎㅎ
삼채 심을 곳 일부와 초석잠 골뱅이 심을곳을 로타리쳐 보았더니
삽질보다 백배는 빠르고 편하다.
이번주에 대초석잠 밭과, 돼지감자 수확을 마치고 다음주부터
둥근마와 아피오스감자 초석잠 골뱅이 심을곳을 로타리 치는데 활용해야할것 같습니다.
또 다음에는 두둑 성형기까지 부착하면 일이 훨씬 수월해질것 같음.
대초석잠이 막판에 주문이많이 들어와서 다시 뒤져서 수확하고 있는데, 그 양도 적지 않은 양
이틀 술담배 끊으면 소문확장기 하나가 굳고
10일 끊으면 토종벌 개량벌통 하나 정도가 절약되고
한달을 끊으면 두둑 성형기를 살수 있다.
이참에 끊어보자~~~
녹이 슬고 못생겼지만, 성능은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