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천안) 2019. 3. 25. 15:43

벌을 관리하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파이프로 터널식으로 만들기 위하여

파이프 공장에 가서 발주하였습니다.


내일 모레 친구가 나무를 베어내면 파이프를 꽂고 연결하여 호박망을 씌우고

파이프에는 덩굴 식물을 심어 여름에는 그늘지게 하고, 가을에는 열매도 먹고(?? 요건 약을 못치기에 장담할 수 없슴)

하우스 내에는 산마늘이나 반 음지 식물을 심거나, 감자나 양파 또는 마늘을 심어 덩굴이 우거지기 전에 수확할 수 있는 작물을 재배하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운반구 하나 달아 자재 등을  쉽게 옮길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자재도 비 안맞게 쌓아놓고,

급할때는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재를 기존 하우스 창고에서 나르려면 그것도 일입니다.


작년까지 열매마 심었던 곳에 파이프를 더 연결하여, 백차요테를 심어 그늘막겸 밀원수로 가꾸려고

파이프는 넉넉하게 주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