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천안) 2016. 11. 16. 06:54

정리하기 전에는 칡과 환삼덩쿨로 뒤덮혀 있었는데,

바이텍스 입니다.

이건 피나무.
그래도 살았네요

여름까지는 잘 관리하다가,
땡끼집이 근방에 어딘가에 있어서 한달여동안 근처에 가지를 못했더니 완전히 뒤덮혀 버렸습니다.

호랭이 나올것 같죠?

매실나무도 전정해 주고

벌나무도 올해가 3년차인데 안 자라네요.
파묻혀 있던것도 주변정리

여름내내 고마웠던 접초도 위를 걷어내고

걷어내기 전 접초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