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천안) 2016. 10. 17. 20:23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다, 는 초란의 효능이 방송을 타면서 다시 한번 초란의 열풍이 불고있습니다.

초란은 식초에 계란의 껍질을 녹여 만드는 것인데, 두 재료중 하나인 계란의 경우 [백색오골계란]이 골다공증과 빈혈예방과 치유,관절염및 당뇨개선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종 백색오골계들의 알은 매우 작은편입니다. 항생제나 성장촉진제가 들어있지 않는 천연사료를 먹여 키우는 백색오골계들이 낳은 알이라 초란의 효능을 배가시킵니다.

 

재료 : 현미식초 혹은 천연감식초 1.8리터 / 백색오골계유정란 12개 / 토종꿀 800그램/ 다래화분 120그래

 

계란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유리병에 담고, 필요량의 식초를 붓고, 햇빛이 들지 않는곳에 보관합니다. 10일에서 15일정도 지나 계란껍질이 녹으면 불순물을 제거, 계란을 둘러싸고 있는 하얀 포막을 걷어냅니다. 탱탱한 계란을 풀어내면 아래처럼 맑은 초란이 완성됩니다.

 

초란의 무게가 4키로250그램 나갑니다.

  

여기에 토종꿀 800그램과 다래화분 120그램을 넣어줍니다. 

 

초란에 토종꿀과 다래화분을 넣어 만든 초밀란의 경우 초란의 효능을 한층 뛰어나게 만들어주고, 마시기에도 편합니다.

 

초밀란의 대표적 효능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종 아미노산, 천연칼슘, 천연비타민, 레시틴이 풍부해 골다공증예방치유/ 관절염개선/ 혈당강하로 당뇨개선/ 탈모예방/ 빈혈예방및 치유/ 전립선염 개선/ 피부미용및 변비개선/ 항산화성분에 의한 노화방지등

 

특히 계란노른자에 많은 레시틴이 식초와 만나면 수십배의 효능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이 레시틴이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 피를 맑게 만들어주기때문에 혈액의 오염과 어혈로 인해 생기는 제반 질병을 개선하거나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초밀란의 음용법은 하루에 2잔/ 식후에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