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천안)
2016. 9. 19. 05:27
봉장 입구 길가에 있는 연백 국화인데,
8월초쯤 예취기돌리면서 잘라낸후 다시 자라서 저 정도인데,
자르지 않았으면 더 크고 꽃송이도 많았을 것입니다.
지금무터 된서리 올때까지 핍니다.
꿀과 화분이 많이 나옵니다.
물론 다년생이구요.
번식은 씨앗과 뿌리 번식 두가지 다 됩니다.
주변에 자세히 보시면 연백국화가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번식은 꽃이 다 진 다음에, 꽃대는 잘라서, 비닐 봉투 듬에 담아 이동하여, 말려서, 봄에 파종한후 싹이 나면 정식하고,
번거로우시면, 빈공간에 흩뿌리면 됩니다.
뿌리는 캐서 겨울에 심어도 얼어죽지 않습니다.
고속도로변 등에도 많이 보이실 것입니다.
고속도로변에 참싸리 식재한 곳도 많구요.
참싸리는 일년에 서너번 피니까, 너무 늦게 채종하면 일찍 핀 것은 다 떨어지고, 늦게 핀 것, 쭉정이만 있으니, 지금부터 채종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