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재래닭을 입양보냈습니다.

겨울에는 봉장에 거의 오지 않는데, 닭이나 개 등 짐승때문에 자주오다보니 시간, 경제적으로 손실이 너무 커서

올해는 겨울이 오기 전에 봉장에 있는 닭들을 정리하기로 하였고, 다른 닭들은 물끓익시로 하였는데,

얘는 너무 이뻐서,  입양 보내기로 하고,,, 아마 입양가면 몇일내로 포란 들어갈 것입니다.

옿해도 벌써 포란을 세번하였고, 며칠전에도 포란하다가 환경변화로 다시 산란하고 있습니다.

새장에 아침에 넣었는데, 알을 하나 낳고,, 좁아서 밝고 하다보니 깨졌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