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천안) 2016. 6. 26. 12:05

달랑 한개지만, 익어갑니다.

 

올해는 나무를 키우려고, 지난번에 두개 달린것 따낸다고 했는데 또 하나가 나뭇잎 사이에 숨어 있었나 봅니다.

저 품종이, 지금 수확시기인데, 올해 묘목을 심은 거라 몸살하느라 꽃이 늦게 피고 발육이 늦었지만 내년에는 이맘때 복숭아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