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닭이 죽었는데,,,

 

사진이 너무 흐린데, 이 닭장안에 있던 노란 토종닭 어미가 죽었습니다,

병아리가 18마리이다 보니, 육추하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어미닭이 죽고 하루지나기까지 병아리들은 삐약거리며, 날개도 축 저지고, 다 죽을것 같더니

다행히(?) 한마리만 죽고 나머지는 다 살아남았네요.

가운데 시커먼 애는 생거진천 재래닭알(?)중에 한마리만 까만 병아리가 나왔는데,

재래닭 병아리보다 두배는 컸습니다.

 다른 숫병아리들을 못살게 구네요.

 

이닭장에는 재래닭 암닭과 숫닭이 있는 닭장입니다.

추울때는 숫닭이 같이 품어주고 하더니, 옆 닭장애들보다 조금 더 컸습니다.

웃긴것은 숫닭이나 암닭이 모이주려 문을 열어도 안 도망가고 가까이 옵니다. (찍으려는 자세가 아니고)

그리고 아래 있는 애들중 가운데 애는 머리털 노고  양 옆에 애들은 까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