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작물/기타 취미 생활에,,,,
개콘 본방 사수하고파~~
금송(천안)
2015. 9. 29. 06:33
많은 회원님들께서,,
제가 초저녁잠이 많고 새벽잠이 없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회원님들은 9시가 넘으면 전화를 하지 않으십니다.
식구들과 수면 패턴이 다르다보니, 새벽에 일어나 부스럭거리기도 미안하고,,
개콘이 유치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재미있게 봅니다.
웃으면서 잠들수 있다면 좋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본방을 거의 못본다는 것
올해 본방을 본 것은 아마 서너차레일 것입니다.
운좋게 잠이 들지 않았어도, 한두코너 보다 잠에 떨어질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27일 일요일 분량도, 8시에 영화보고 난후 보면 되겠다 생각했지만,, 역시나 입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에 다시보기로 보았습니다. ㅎ
웃으면서 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