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겁게 끝난 1차 방어전

아침 같아서는 온동네 말벌들을 다 불러올 것처럼 보이더니,

10여마리 보냈더니큰 말벌들은안보이고,

이상하게 생긴 말벌들만 아주 가끔 보이네요.

 

그래도 다른 말벌과 장수가 아직 (엊그게 한마리)오지 않았으니,

대기하고 준비,,,

 

살구 엑기스가 좋긴 좋은가 봅니다. 작년에도 개점업상태라 많이 남았습니다.

평상시에는 땡끼도 우리 벌통을그리 호시탐탐 엿보더니, 지금은 벌통을을 처다도 안봅니다.

제가 말벌 포획기 옆에가도 시큼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나니, 말벌,땡끼들은 환장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