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찌용 매실 수확

오전까지 비가 온다는 소식에, 좀 늦게 수확하려고

또한 장아찌용 주문은 얼마되지도 않아,

120키로만 수확하기로 하고

 

누나, 우리 둘,

둘이라고 해봐야, 일 량으로보아서는 1/4수준 ㅎㅎ

메르스인지 매리야스인지 때문에 앵벌이 모집도 제대로 안되고,,

 

점심은 김밥과 구운 계란으로 때우고,

선별하고 부칠것 준비하고 나니 조금전 끝났에요.

 

매실이 생각보다 많이 안달렸습니다.

가물어서, 위 벌통있는 매실은 그나마 쭈글쭈글 다 떨어지기 일보직전

 

다음주에는 엑기스용 수확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