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야콘 농사는 영 아닙니다.

 

늦게 심기도 하였거니와,

비가 하도 안오니 야콘이 자라질 않네요.

물을 주기도 하였지만, 하늘에서 오는 것만 못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물을 주고 있어요~~

 

그래도 위 사진은 좀금 더 일찍 심은 야콘이라 저 정도고,

그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더 심은 것은 땅에 키스하고 있네요.

 

또 복대차고 일하니 너무 더워서,

아이스조끼하나 장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