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나의 일상생활 이야기
나의 놀이터와 처형네 오이하우스
금송(천안)
2012. 4. 27. 06:24
지난주 토요일부터 6일간 쉬지 ㅇ낳고 일했더니, 이제 급한 것들은 마무리 되어
꿈에 그리던, - 원두막에서 오수를 즐겨보려고 하니, 추워서 못자겠스비다. ㅎㅎ
그래서 약식 상수도를 만들어 봤습니다.
물이 차가워서 아직 등멱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두막 아래에는 목욕탕(?)도 있습니다.
.
처형네 오이하우스 농장
처음 귀농시보다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
잎도 크고 병도 없이, 또한 가운데 줄과 가장자리 오이넝쿨 크기를 고르게 잘 키웠네요.
어서 오라고 열병하는것 같지 않나요?